IT/과학 IT조선 2026-06-09T06:00:00

“DX냐 DS냐” 4000억 사회기여금 분담에 갈라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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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으로 거둔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대규모 상생 이벤트를 추진하는 가운데, 해당 행사 비용의 부담 주체를 놓고 사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5월 노사 합의 직후 발표된 전사 상생안이 도리어 DX부문과 DS부문 간 갈등을 촉발하는 도화선이 된 모양새다.삼성전자는 6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4주간 스마트폰, TV, 냉장고 등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군인·경찰·소방·교정직 등 제복 공무원에게는 최대 30%의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