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9-06T05:59:00

"여학생 성희롱 발언"…대구서 대학 동아리 단체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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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대구지역 한 대학가 성희롱 발언 폭로글 일부 대구의 한 대학교 동아리 단체대화방에서 여성 부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발언이 담긴 대화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6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4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해당 동아리의 대화방으로 추정되는 화면 캡처본과 함께 여성 부원들을 향한 성희롱과 모욕적인 말이 오갔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 작성자는 대화방 화면 등을 근거로 "동아리 내부에서 특정 여성 부원들을 상대로 성희롱성 발언이 반복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동아리는 "피폭로자에게 확인한 결과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며 폭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대화방 캡처 등이 공개된 상황에서 사실관계 확인과 대응이 미흡하다며 학생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대학 측은 "학내 인권센터에 사건이 공식 접수되지는 않았지만 즉각 진상 파악에 나섰으며, 사실로 확인될 경우 엄중한 징계와 재발 방지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북대학교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들의 외모를 평가하는 등 성희롱을 일삼은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