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4T05:29:01

국방부, 육·해·공군·해병대 총동원해 경남·전남 가뭄 급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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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가 최근 가뭄으로 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전남지역에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급수지원에 나선다.국방부는 14일부터 각 군이 보유한 급수지원 차량과 인력 등을 활용해 가뭄 피해 지역의 원활한 용수 공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에는 육군 83대, 해군 10대, 공군 9대, 해병대 13대 등 총 115대의 급수지원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각 군의 가용 인력을 함께 활용해 국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국방부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지역별 가뭄 상황과 용수 수요를 파악한 뒤 급수지원 차량을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게 배치할 계획이다. 가뭄 상황이 장기화하거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군의 가용자원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국방부 관계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군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며 국민들이 가뭄으로 겪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국방부는 앞으로도 가뭄을 비롯한 각종 재난 상황에서 각 군의 역량을 결집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