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19:06:00

서울 빌라 4억 넘는데, 지원 문턱도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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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생애 첫 4억이하 비아파트 저금리 대출 나서 정비사업·규제속 대체수요 도 가격 폭등… 실효성 의문 정부가 4억원 이하 비아파트를 구입하는 청년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며 내집 마련의 선택지를 넓혔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아파트보다 환금성과 자산가치 측면에서 선호도가 낮은 비아파트의 특성에 더해 서울에서는 4억원 이하로 입지와 주거여건을 갖춘 빌라를 찾기도 쉽지 않아서다. 최근 정비사업 기대감과 아파트 규제에 따른 대체수요로 빌라 가격까지 오르면서 지원기준을 현실에 맞게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을 통해 39세 이하 청년이 생애 최초로 4억원 이하 비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LTV(주택담보인정비율)를 80%까지 적용하고 3% 수준의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미래 보금자리론 을 신설키로 했다. 월세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자산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