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유영하 "주호영·이진숙과 단일화 반대"
원문 보기[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본 경선을 위한 토론회가 19일 오후 매일신문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과 유영하(대구 달서갑) 의원이 자신의 강점을 내세우며 적임자임을 호소했다.추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진통 겪었으며 그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많은 걱정 끼쳤다. 이제는 작은 차이는 내려놓고 오직 대구 경제발전만 생각하며 하나로 가야 할 때 라며 화합을 강조했다.이어 시민의 명령은 크게 두 가지로 정체된 대구 경제를 살릴 답을 찾으라는 것과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지켜내라는 것 이라며 지금의 위기 앞에 시행착오를 겪을 여유조차 없다. 그래서 준비된 경제전문가인 제가 나섰다 고 밝혔다.그는 또 행정권력과 입법권력을 장악한 민주당이 전횡을 하면서 남은 지방권력까지 모두 장악하겠다고 한다 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견제에 실패하면 보수 지키기를 실패하면 보수는 풀뿌리 조직조차 와해될 수밖에 없다 고 주장했다.또한 민주당의 폭주와 포거 속 장기 집권의 길이 열리게 되는 흐름을 막아야 한다 며 대구 경제를 살리고 민주당 폭주를 막아내겠다 고 약속했다.유 의원은 대구를 보수의 심장이자 보수의 뿌리, 마지막 보루라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구는 33년간 GRDP 꼴찌며 산업구조는 낙후돼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고 있다 며 모두 보수 정치인 책임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이어 대구가 발전해야 보수가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이 마지만 기회다. 삼성반도체 팹을 유치해 대구경제의 판도를 바꾸겠다. 삼성병원 분원을 유치해 완벽한 의료제계를 갖추겠다 고 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단지 대구시장을 뽑는 선거가 아니고 대한민국 운명을 바꾸는 선거 라며 대구가 무너지면 보수가 무너지고 보수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 대구의 미래를 바꾸는데 함께 해주시라 고 했다.이어진 상호 간 주도권 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경쟁력이 대해 의문을 표시하며 누가 최종 후보로 확정돼도 승리를 확신했으며 TK행정통합 특별법안 실패 책임론, 상대 후보들의 공약과 실적에 대해 검증하기도 했다.특히 당내 경선 과정에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컷오프(공천배제)된 이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며 당내 경선 이후 보수후보 단일화를 위한 재경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유 의원은 당 경선에서 절차가 있고 그 결과 이후 또 다시 경선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 고 했고 추 의원도 전적으로 공감한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