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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18T10:20:23
이영도 '눈물을 마시는 새' 佛 장르문학상 최종 후보에 그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이영도 작가의 장편 판타지 눈물을 마시는 새 (황금가지)가 프랑스 장르문학상 그랑 프리 드 리마지네르(Grand Prix de l’Imaginaire) 외국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18일(현지시각) 그랑 프리 드 리마지네르 공식 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외국 소설 부문 최종 수상작으로 알렉스 랑드라쟁(Alex Landragin)의 르 리브르 데 파사주(Le Livre des passages) 가 선정됐다.외국소설 부문에는 알렉스 랑드라쟁과 이영도를 포함해 가이 가브리엘 케이, 제다이아 베리 등 작가 총 6명이 경쟁했다.2003년 출간된 눈물을 마시는 새 는 전 4권으로 구성된 장편 판타지다. 도깨비, 씨름, 윷놀이 등 한국적 요소를 세계관에 녹여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영어판은 정보라의 저주 토끼 를 번역한 안톤 허가 맡아 미국, 영국 등에서 6월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3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문학 행사 라 코메디 뒤 리브르(La Comédie du Livre) 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