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4T20:30:00
[광화문]3연임 금지가 금융지배구조 선진화? 번지수 틀렸다.
원문 보기연임횟수가 아니라 왜곡된 지배구조가 문제 민간 회사 CEO 임기 정부가 결정하나 존경받고 능력있는 회장, 일할 기회 줘야 3연임까지 했던 한 금융지주 회장은 사석에서 금융 CEO(최고경영자)가 3연임을 하기 어려운 이유는 대통령 선거 때문 이라고 토로한 적이 있다. 3연임 과정에서 한번은 대통령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면 자리를 내놔야 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권이 바뀌고 금융그룹 회장이 바뀐 사례를 우리는 기억한다. 그럼에도 3연임까지 한 CEO들은 금융사(史)에 큰 족적을 남겼다.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등은 현재 금융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정받는 CEO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