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30T06:00:00
삼성은 유럽·LG는 동남아…HVAC 여름 성수기 ‘정면 승부’
원문 보기삼성전자와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시장에서 서로 다른 전략으로 맞붙고 있다. 전통 가전 수요 둔화 속에서 HVAC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양사는 지역과 사업 방식에서 뚜렷한 대비를 보이며 시장 선점 경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삼성전자는 선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 최대 공조업체인 플랙트그룹 인수를 통해 단숨에 현지 기반을 확보했고, 북미에서는 미국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유통망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대형 인수와 파트너십을 결합해 단기간 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추가 인수 가능성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