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3T04:08:53

작년 비급여 관절·영양주사 맞은 통원 환자, 보험금 1조원 넘게 받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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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병원에 통원하면서 관절 주사나 영양 주사 등 비급여 주사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보험사에서 받아 간 보험금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커지는 와중에,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 항목에서 보험금이 줄줄 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국은 지난달 출시한 5세대 실손 보험을 통해 비급여 항목에 대한 환자 자기 부담률을 대폭 높이면서 보험금 누수를 막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