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3T22:00:00
바벨탑 이후 언어는 얼마나 늘었을까…3000년 전엔 지금의 10배
원문 보기성경은 바벨탑을 쌓던 인류의 말이 뒤섞이면서 세계 언어가 갈라졌다고 전한다. 과학자들이 인구와 수렵·채집 사회 자료를 토대로 지난 1만2000년의 언어 역사를 되짚은 결과, 인류의 언어는 수천 년 동안 늘어나 약 3000~1000년 전 ‘황금기’를 맞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세계에는 오늘날보다 최대 10배 많은 수만 개의 언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