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9T11:23:56

120이닝 에이스 없이도 강했다! 충암고, 19년 만에 봉황대기 우승→전국대회 2관왕... 마산용마고 10번째 준우승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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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20이닝을 책임진 에이스 김지율(18)이 출전 불가였음에도 충암고는 강했다. 반면 개교 첫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마산용마고는 이번에도 우승 문턱에서 눈물을 흘렸다. 충암고는 지난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마산용마고를 11-6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황금사자기를 제패한 충암고는 봉황대기까지 차지하며 전국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봉황대기에서는 2007년 이후 19년 만의 우승이다. 1977년, 1988년, 1995년, 2007년에 이어 통산 5번째 우승이다. 그러면서 천안 북일고와 대회 최다 우승 공동 1위에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