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02T10:36:55

'車보험 적자' 삼성화재, 노란봉투법에 교섭 압박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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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회사인 애니카손해사정 노조가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사측과 대립하고 있다. 현재 교섭은 자회사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노조가 노란봉투법 시행을 계기로 모회사인 삼성화재의 사용자 책임을 거론하면서 갈등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자동차보험 사업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험업계 전반으로 파장이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2일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이하 애니카손사) 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사 간 임금단체협상이 교착 상태다. 노조는 ▲임금 평균인상률 7.7% ▲손해사정사 자격수당 월 30만원 ▲대인·대물 직원 간 성과급(O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