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4-25T11:26:49

이란혁명수비대 "미국·이스라엘 연관돼 선박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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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미국과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나포했다고 밝혔다.25일(현지 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혁명수비대가 ‘에파미논다스호’를 나포했으며, 해당 선박이 미군에 활용된 이력이 있다고 보도했다.혁명수비대는 라이베리아 국적의 이 선박은 최근 6개월 동안 미국 항구를 여러 차례 드나들었다 고 설명했다.또 다수의 해상 규정 위반 을 이유로 선박을 억류했다고 주장했다.앞서 혁명수비대는 지난 22일 에파미논다스호와 파나마 국적의MSC-프란세스카호 등 컨테이너선 2척을 나포했다. 이는 미군이 해상봉쇄를 뚫고 이란 항구로 향하던 투스카호에 발포해 나포한데 대한 보복 조치로 풀이된다.혁명수비대는 또 이들 선박 2척이 이스라엘 측과도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