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해 잔뜩 쌓여 위태…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재개 승인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고가차도 붕괴 현장에선 아직도 철거 작업이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김수윤 기자, 사고 발생 사흘째인데, 왜… ▶ 영상 시청 앵커 고가차도 붕괴 현장에선 아직도 철거 작업이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장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김수윤 기자, 사고 발생 사흘째인데, 왜 아직 철거 작업 시작도 못한 건가요? 기자 안전 문제가 가장 큽니다. 무너진 고가차도 잔해는 여전히 이곳에 잔뜩 쌓여 있고 고가차도 상판을 지지하던 각종 구조물도 위태롭게 내려앉은 상태인데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경찰 등 관계 기관들이 오늘(28일) 오전과 오후에 합동 회의를 열고, 철거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 안전 조치는 어떻게 할지 등을 논의했는데요. 고용노동부가 조금 전 서소문 고가 철거 작업을 조건부로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바로 철거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에 장비를 대기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당장 오늘 밤부터 복구 작업에 나설 것인지 등 착수 시점은 아직 논의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네, 그러면 철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출퇴근은 물론, 열차 운행에도 불편이 계속되겠군요? 기자 사고 지점 인근 도로는 여전히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오늘도 시민들은 출퇴근길 교통 체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철도 운행 차질이 길어지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 사고 잔해가 선로를 막고 있어 서울역 북쪽에 위치한 고양 차량기지에서 열차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경의중앙선 서울역~수색역 구간과 KTX 서울역~행신역 구간의 운행은 사흘째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 전체 열차 운행률은 82.3%로 어제보다 2% 소폭 늘었습니다. 당초 국토부는 이르면 토요일부터 열차 운행을 정상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철거 작업이 늦어지면서 이마저도 불투명해진 상황입니다. 코레일은 승객들에게 사전에 열차 운행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윤태호)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