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8T18:04:39

美 법무부, 이번엔 트럼프에 성폭행 피해 고발 여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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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과거 성폭행을 당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해 두 차례 승소했던 82세의 전직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 대해 위증 혐의로 형사 수사에 착수했다. 연방 법원이 캐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성범죄 및 악의적 명예훼손 혐의를 거듭 인정하고 거액의 배상 판결을 확정한 가운데, 가해자인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탈환 이후 피해자를 향한 연방 검찰의 수사가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