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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4T00:07:23
항공기 결함, AI에 물어본다 …대한항공, 정비 데이터 수백만건 통합
원문 보기분산된 정비 데이터 통합 AI 분석 가능 정비 업무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한항공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정비 결함 분석 시스템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시스템은 대한항공이 정비 현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항공 정비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축됐다. LG CNS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약 6개월간 개발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정비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검색·분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신규 시스템은 정비사가 결함 증상이나 상황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문맥과 의미를 이해해 관련 정비 이력과 유사 사례를 찾아준다. 현장 정비사들이 작성한 약어와 비정형 기록은 표준 문장으로 가공하고 주요 조치 사항과 결함 부위 등 핵심 정보도 자동으로 추출해 정비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