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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5T23:30:00
맨홀 질식사고 반복 막는다…산소측정·환기 확인 뒤 작업 승인
원문 보기정부가 반복되는 맨홀 질식사고를 막기 위해 공공부문 안전관리체계 개선에 나선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주하는 맨홀 작업은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 환기 상태를 사전에 확인한 뒤에만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 안전확인 시스템 이 도입된다.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는 6일 인천시청에서 맨홀 질식사고 근절 공동선언을 하고 인천환경공단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확인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지방정부 발주 하수관로·맨홀 작업에서 유해가스 중독과 구조 과정의 2차 사고가 반복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관리체계를 함께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사고로 2명이 숨졌고 올해도 3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