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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21T02:07:01
與 "대한체육회, 배재고 징계 감경 환영…살아있는 교육과 다름없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지역 비하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가 대한체육회의 징계 감경으로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대한체육회의 결정을 환영한다 고 밝혔다.박해철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오늘 대한체육회의 결정으로 우리 아이들은 포용이 혐오를 이길 수 있다는 가르침을 체득했다 며 살아있는 교육과 다름 없다 고 덧붙였다.박 대변인은 배재고 야구부 학생과 지도자, 학부모들의 진심 어린 사죄와 반성, 그리고 이를 받아들인 광주일고의 용서가 화해를 이끌었다 며 학생들은 스스로 성찰하고 포용하며 연대의 가치를 배웠다 고 했다.이어 민주당은 이번 배재고 응원논란으로 드러난 우리 사회에 깊숙이 스며든 혐오와 조롱의 놀이화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겠다 고 했다.아울러 교실이 혐오와 조롱 대신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인격을 성장시키고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터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 고 강조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배재고 야구부의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1개월로 감경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배재고는 제54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