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9T15:45:00

밴스까지 날아갔지만… ‘헝가리 트럼프’ 오르반, 16년 통치 막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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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12일 총선이 열리는 가운데 16년째 철권 통치 중인 오르반 빅토르 총리의 연임 여부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세계 권위주의 지도자들과 친분을 유지하며 유럽연합(EU)과 갈등을 빚어온 오르반이 실각할 경우 유럽 내 정치 지형 등 국제 정세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