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3T00:56:09
회삿돈 1.5억 들인 소파가 집에?…남양유업 전 회장家 수사
원문 보기업무상 배임 혐의 입건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일가가 고가의 소파를 구매한 뒤 자택에 보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홍 전 회장의 부인인 이모 전 남양유업 고문과 아들 홍모 전 남양유업 상무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들은 2018년 남양유업이 추진하던 외식사업 매장에 비치한다는 명목으로 회사 자금 1억5400여만원을 들여 고가의 소파를 구매, 이 전 고문의 자택에 둔 혐의를 받는다. 해당 소파는 스위스 출신 건축가 겸 디자이너 피에르 잔느레가 디자인한 소파로, 경찰은 이 전 고문 자택에서 이 소파를 발견해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