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5-31T06:00:00

韓 GDP도 추월한 ‘삼전+닉스’ 시총… 반도체 왕좌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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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합계가 한국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국내 증시의 반도체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삼성전자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지수 상승이 양사에 집중되는 현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종가 기준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853조2703억원, SK하이닉스는 1662조7346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기업 시가총액 합계는 3516조49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명목 GDP인 2663조342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