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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4T13:41:40
잔소리하고 무시해서 …아버지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아들 중형
원문 보기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검거된 30대 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의정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성식)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32)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기각했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8시쯤 경기 양주시 한 주택에서 함께 살던 아버지 B씨(60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수도권 일대에서 도피 행각을 이어가다가 사흘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며 잔소리하고 무시해서 범행했다 는 취지로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