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주택공급 늘릴 특단의 방안 논의해야…닥치고 지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부동산 공급 문제와 관련해 닥치고 지어야 한다 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특단의 방안들을 서로 논의해야 한다고 본다 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저의 제일 (큰) 걱정거리는 직접적으로 (말해서) 부동산이다. 주택 문제가 저로서도 제일 어렵다 며 많이 지적하는대로 전월세가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다. 당연히 걱정을 하고 있고, 수급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수급이 제일 중요하다 고 했다. 그는 2023년~2024년에 PF부터 고금리 등 얼마나 어려웠나 라며 예년보다 30~40% 공급이 덜 돼 준비가 덜 된 것이고 그 결과가 지금 온다. 2~3년 전부터 준비가 안 된 게 갑자기 올 수 없지 않나 라고 했다. 또 유동성이나 거시 매크로가 엄청나게 좋아지고 있는데, 부동산에서는 사실 수급만큼이나 매크로도 중요해서 대단히 도전적인 상황에 있다 고 했다. 그는 정부의 6·27과 10·15 부동산 대책을 언급하며 얼마나 강한 조치냐 면서도 월세나 이런 것이 도드라지고 있고, 이 국면에서 구조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태에서 부동산, 주택을 어떻게 안정시킬지 정말 지혜를 많이 모으고 있고, 고민을 하고 있다 고 했다. 김 실장은 공급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는 화두를 던져야 되는 것 아니냐 는 질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고도 했다. 이어 닥치고 지어야 한다. 닥치고 라며 그런 의미에서는 닥치고 지어야 한다 고 거듭 말했다. 김 실장은 태릉 등 서울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공급 추진이 어려움을 겪는 데 대해선 부처도 그렇고 경마장도 그렇고 그렇게 다 반대하면 청년들은 어디 가서 사냐 며 중앙정부와 서울시 등 광역단체가 다 같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