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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07T07:52:58
주파키스탄 이란 대사 "종전 중재 '중요하고 민감한 단계' 접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주파키스탄 이란 대사가 7일(현지 시간) 이란과 미국 간 종전 협상 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CNN에 따르면 주파키스탄 이란 대사인 레자 아미리 모가담은 X(옛 트위터)에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 수도)의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노력들이 전쟁 종식을 향해 중요한 민감한 단계에 접근하고 있다 고 밝혔다.이어 더 많은 소식을 기대해 달라 고 덧붙였다.파키스탄은 이번 분쟁에서 평화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며 외교적 접촉을 확대해 왔다. 역내 주요 국가 지도자들과 잇따라 회담을 갖는 한편, 이란과 미국 간 직접 대화를 중재하기 위해 자국에서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동 내 또 다른 중재 축인 이집트와의 공조도 이어지고 있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자국 외무장관이 전날 밤 이집트 외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최근 정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성명에 따르면 양측은 긴장 완화와 대화를 통한 해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고 밝혔다.다만 실제 협상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