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2T15:47:00

교육 정책은 없고 정치 공방에 그친 서울교육감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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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서울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 8명이 22일 처음이자 마지막 생방송 TV 토론을 가졌다. 서울교육감은 서울 지역 학생 81만명과 예산 11조원을 관리하는 자리인데도,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 후보 없음’ ‘모름’이란 응답이 20% 안팎으로 나오는 등 유권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날 TV 토론 역시 이 같은 분위기나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현재 진영별 후보 단일화 실패로 보수 후보 4명(김영배·류수노·윤호상·조전혁), 진보 후보 3명(정근식·한만중·홍제남), 중도 후보 1명(이학인) 등 총 8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이는 다른 지역 교육감 선거는 물론, 지난 2008년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최다 후보 등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