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7T08:08:08

'장동혁 비서실장' 박준태 "'당대표 퇴진 요구 모임' 대안과미래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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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은진 기자 = 박준태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이 17일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해 온 당 쇄신파 의원들의 모임인 대안과미래의 해체를 요구했다. 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 중인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대안과미래 해체를 요구한다. 그렇지 않다면 대안 없는 미래로 명명하겠다 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6개월간 의원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 그 어떤 대안도 없이 당대표 사퇴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며 그렇다면 그 모임의 성격은 당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의원들의 모임이다. 쇄신파, 혁신파, 소장파 이런 단어의 사용을 자제해줄 것을 언론인들께 부탁한다 고 말했다.그는 지금 재선거 국면에서 각종 여론조사나 광장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며 이 상황에서 장 대표가 재선거 주장하기 때문에 그 주제에 동의할 수 없다는 식의 판단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당대표를 퇴진시키는 게 국민의 참정권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인가 라고 반문했다.또한 오늘 의원총회에서도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의원들이 여럿 있었다 며 그분들 주장의 요지는 당대표가 인기가 없으니 사퇴해야 된다는 것이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 중 일부는 본인들 지역에서 그렇게 인기가 없는 분들 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본인들 임기 4년을 채우지 않고 중간에 사퇴할 것인가. 선출된 자리의 무게를 공무 수행하는 분들께서 가벼이 평가하고 요구하는 건 안 맞다 고 덧붙였다.이날 의원총회에서는 대안과미래 소속 송석준·권영진 의원 등이 장 대표를 향해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