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31T06:01:50

정청래 "역대 가장 빠른 추경 처리…국민에 조금은 면목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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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 간 전쟁 추경 처리 일정 합의에 관해 조금은 국민에게 면목이 선다 고 말했다.정 대표는 31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역대 가장 빠른 추경을 처리하게 될 것 같다 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야 간 합의가) 대단히 잘된 일 이라며 원내 지도부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 고 했다.아울러 중동 전쟁 같은 글로벌 위기 시대에는 응급 처치와 골든타임이 굉장히 중요하다 며 지금은 산소호흡기를 갖다 댈 때다. 국민은 숨이 넘어가는데 국회가 한가롭게 정쟁할 때가 아니다 라고 했다.추경 처리 합의 과정까지 당내 상황에 대해서는 당정청이 찰떡 공조로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잘 돌아가고 있다는 얘기를 가끔 듣는다 며 전적으로 한병도 원내대표가 아주 잘하고 있기 때문 이라고 했다.아울러 당정청이 원팀 플레이를 잘하는데, 홍익표 정무수석도 참 부지런하게 열심히 소통을 잘하고 있다 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덤으로 저까지 좀 편안해졌다 고 덧붙였다.정 대표는 추경을 제때 처리할 수 있게 돼 당대표인 저도 안심이 된다 고 했다.정 대표는 아울러 대통령과 비견할 바는 못 되지만 저도 하루하루 피 말리며 공천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고 했다. 또 중앙당사에 국민의힘과는 달리 삭발, 단식을 하는 항의 시위가 거의 없다 며 공천 과정이 순조롭게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평가한다 고 했다.그는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로 ▲불광불급(不狂不及·미치지 않으면 이르지 못한다) ▲전광석화(電光石火·번개와 부싯돌의 불꽃처럼 빠른 움직임) ▲종횡무진(縱橫無盡·자유자재로 거침없이 오감) ▲지성감천(至誠感天·지극한 정성에 하늘도 감동한다) 등을 꼽았다.이어 인간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극한의 지극정성을 앞으로 보일까 한다 며 찰떡같은 공조로 당정청이 함께 나아가는 마당에 의원들도 열심히 협력하고, 원내지도부에 많은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