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14T14:59:09

메모리 값 급등에 中 스마트폰 양극화… 화웨이·애플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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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화웨이와 애플이 2분기 출하량을 약 20%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중저가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상대적으로 늘어난 영향이다.14일 블룸버그 통신이 시장조사업체 IDC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4.3% 감소했다.반면 화웨이와 애플의 아이폰 출하량은 각각 20%가량 증가했다. 중국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두 회사는 주요 제조사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했다.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