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 자치경찰이 실수했다는 건 오해…실종 수사는 국가경찰 업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도 실종사건과 관련해 자치경찰은 수사 권한이 없다 면서도 제주를 안전하게 관리하겠다 고 전했다.2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인터뷰에 응한 위 지사는 제주자치경찰단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오해가 하나 있다 고 해명했다.위 지사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수사하는 업무는 국가경찰의 업무 라며 법에는 자치경찰위원회의 지휘를 받도록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그런 지휘를 하고 있지 못하고 법에서도 국가경찰로 위임이 된 상황 이라고 밝혔다.그는 제주에 있는 자치경찰이 실수한 것처럼 자꾸 보시는 것 같은데, 제주 자치경찰은 제주의 민생 현안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뿐 이라며 실종 관련 업무와 상관이 없다 고 전했다.이어 자치경찰은 실종 신고 접수와 상관없는 업무를 하지만, 사전 예방 작업이나 신고가 발생했을 때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고 덧붙였다.한편 위 지사는 제주를 안전하게 관리하겠다 며 관리에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그는 제주는 관광객,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 2007년부터 국제안전도시에 가입을 하고 안전 분야 점검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제주 안전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 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제주에 와서 쉬고, 힐링을 통해 활력을 얻고 마음의 충전을 통해서 일상으로 돌아가 더 멋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제주에 와 달라,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200080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