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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8-07T05:08:32
이 대통령, 진급 장성에 "내란으로 국민 신뢰 회복해야 할 과제 있어"(종합)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진급한 장성들을 향해 군사 정권의 역사로부터 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길었지만, 다시 발생한 내란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할 과제가 있다 면서 신뢰 복구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애써 달라 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장성 진급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 이후 진행된 환담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부여된 역할을 잘해달라 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소수가 전체의 명예를 훼손해 버린 억울한 상황이라 여길 수도 있지만 군이 반드시 해야 할 일 이라며 노력과 헌신에는 결과와 보상이 있기 마련이니 최고 지휘부가 책임감 있게 노력하고 헌신해 주길 바란다 고 주문했다.이 자리에는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한 이상렬 육군 지상작전사령관과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박흥재 공군사관학교장, 윤한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조충호 해군참모차장이 참석했다.삼정검은 준장 진급 때 받는 검으로, 육·해·공군 3군이 하나가 돼 호국·통일·번영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 중장이나 대장으로 진급하면 기존 삼정검에 계급과 이름, 수여일, 대통령 이름 등이 새겨진 수치를 대통령이 직접 달아준다.이 대통령은 이날 진급자들에게 수치를 달아주며 축하합니다 라고 인사를 건넸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