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31T15:44:00
이란전쟁 한계 다다른 美… 장성들도 “중동 병력 유지 어려워”
원문 보기미국과 이란의 중동 전쟁이 발발한 지 6개월이 지나면서 미군 최고위급에서 “중동 병력을 현재 수준과 같이 유지하기는 사실상 어렵다”는 경고음이 나온 것으로 30일(현지 시각) 전해졌다. 병사들의 사기 저하는 물론 군수 자원 급감과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 등에 대한 방어 능력 약화 같은 문제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전략 비축유(SPR)가 4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은 약 한 달 만에 공격을 주고받으며 무력 공방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