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데일리 2026-07-21T08:02:16

[단독]고금리에 무너지는 ‘영끌족’…주담대 채무조정 역대 최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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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자영업자 김모씨는 2021년 초 수도권 아파트를 마련하며 30년 만기 혼합형(5년 고정형) 주택담보대출로 2억8000만원을 빌렸다. 당시 연 2.7%였던 금리가 5년이 지난 후 연 6.0%로 재산정되면서 매달 갚아야 하는 원금과 이자가 114만원에서 159만원으로 약 40% 증가했다. 연 540만원을 더 내야 하는 셈이다. 경기 부진으로 가게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