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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9T21:22:00
방송 나와 유명 변호사 살인교사 자백했다 체포...공소시효 착각[뉴스속오늘]
원문 보기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21년 8월 20일. 미제로 묻혀 있던 제주 이승용 변호사 피살 사건 의 유력한 용의자 김모씨(60)가 사건 발생 22년 만에 검거됐다. 살인죄 공소시효가 끝났다고 생각한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처음부터 죽일 의도는 없었다 고 털어놨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김씨는 증거 부족으로 결국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이 모두 숨진 상태여서 새로운 증거나 목격자가 나오지 않는 한 사건은 미제로 남을 전망이다. ━검사 출신 변호사, 흉기 피살…공소시효 15년 만료━사건은 1999년 11월 5일 새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주시 삼도2동 한 골목길에 주차된 승용차 운전석에서 이승용 변호사(당시 44세)가 숨진 채 발견됐다. 흉기로 가슴과 복부 등을 여러 차례 찔린 상태였으며 혈흔은 도로에서부터 차량 내부까지 이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