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8T15:45:00

中 견제 위해 유럽으로 동남아로… 日 자위대, 다국적軍 훈련 잇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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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필리핀이 주도하는 다국적 군사훈련 ‘살라크닙(방패)’ 연습에 일본 육상자위대가 처음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NHK가 8일 보도했다. 미국과 필리핀의 상호 방위 조약에 근거해 2015년 시작된 살라카닙은 육상·해상을 연계한 영토 방위 작전, 재난 발생 시 인도적 대응 등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다. 필리핀 누에바에시하주 라몬 막사이사이 기지에서 1단계(4월 6~17일)와 2단계(5~6월)로 진행되는 올해 훈련에는 미국·필리핀뿐 아니라 일본·호주·뉴질랜드에서 7000여 명의 병력이 참가한다. 특히 그동안 참관만 해 왔던 일본이 올해 처음으로 육상자위대 420명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