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4T11:38:26

박주호도 몰랐던 홍명보 답정너 선임 외국인 명장은 들러리였나... 경찰, 협회 수뇌부 배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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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57)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경찰 수사가 전력강화위원 전체로 확대되면서 당초 외국인 감독들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배경에 다시 이목이 쏠린다. 특히 박주호(39) 전 위원이 강하게 추천했던 제시 마시(53) 현 캐나다 국가대표팀 감독과 협상 결렬 과정이 경찰 조사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9일 박주호 전 위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감독 추천 과정과 선임 절차 전반을 조사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외국인 감독들이 최종 후보에서 제외된 경위를 집중적으로 물었고, 박주호 전 위원은 홍명보 전 감독이 선임되는 과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