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6T06:21:49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 "'올공 투표지' 특검 입회 재검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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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기자 =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조특위) 위원장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보관 중인 투표용지 약 247만장 등에 대한 재검표를 촉구하면서 특검법이 빨리 통과돼서 특검 입회하에 공개 재검표를 하는 것이 최상의 방안 이라고 했다.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재검표와 특검은 쌍두마차로 같이 돌아가는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특검법의 경우 특검 임명에 대해서는 여야 지도부가 합의했지만 수사 범위와 기간, 인력, 대상 등은 합의를 못 했다 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뿐 아니라 이번에 나타난 투표율 조작 사건, 부실·부정선거 의혹, 수사하면서 인지된 사건, 선관위에 고소·고발된 사건 등을 총체적으로 수사할 수 있는 특검이 출발해야 한다 고 했다.또한 (선관위의) 투표율 조작 사건이 터졌기 때문에 마무리 단계로 갈 수 없을 것 같아 특위는 연장해야 한다 고 했다. 특검이 국조특위 기간 내에 출범하지 못하면 특위에서 따로 재검표를 해야 한다고 보느냐 라는 질문에는 (재검표에 관해서는) 국조특위 위원 간에도 의견이 갈리고, 국민의힘 의원들도 의견이 엇갈린다 며 기회가 되면 이것도 의원총회에서 논의했으면 한다 고 했다.국조특위 연장과 관련해서는 국조특위 여야 간사가 협의하고 있다. 여야 지도부 협상과 맞물려 있어서 주중에는 결론이 나지 않을까 보고 있다 고 말했다.선관위 국조특위 활동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로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