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4T21:00:01

“韓 주식 직접 투자한다”… 외국인 3조 폭풍 매수 ‘칠천피’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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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자금을 대거 빨아들인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도 대거 유입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조원을 순매수한 4일, 코스피 지수는 5% 넘게 폭등하면서 사상 첫 7000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날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올해 최대치다.올해 본격화된 증시 상승 동력은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반도체·원전·전력기기 등 주요 업종의 실적 개선이다. 게다가 미국과 이란 전쟁이라는 예상치 못한 지정학적 리스크마저 극복하면서 우리 증시의 상승 흐름을 막아설 장애물은 없는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