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4T07:38:54

靑 "지방선거 민심 받들어 민생안정·국민통합 계기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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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청와대는 4일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정부는 민심을 잘 받들어 민생 안정, 경제 성장, 그리고 국민 통합의 계기로 삼아 나가겠다 고 밝혔다.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수석보좌관회의 발언에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한 평가가 담긴 것이냐 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이어 모든 선거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 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도 지방선거에 담긴 우리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소속 정당 여부와 관계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이어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이 어땠던 여야는 모두 주권자를 대리해서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더 나은 내일을 개척해야 할 동반자 라며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우리 정치권도 주권자가 명령한 실질적 민생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 그리고 국민 통합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강 수석대변인은 국민 통합과 관련한 정부의 노력을 묻는 말에는 국정 운영 방향과 (국민 통합 관련) 제안할 부분에 대해서는 머지않은 시간 안에 표명은 있을 걸로 알고 있다 며 정부는 더 민심을 잘 받들고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국민 통합의 계기로 이번 선거를 잘 활용해 나가겠다 고 답했다.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느냐는 취지의 물음에는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다 고 말을 아꼈다.지방선거 이후 내각 개편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도 이어질 전망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개각이나 인사는 정해진 바는 없다 면서도 지방선거의 민심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을 면밀히 돌아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변화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