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30T15:30:00

COPD·폐섬유화증 환자, 폐 기능 높이는 한방요법으로 환절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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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다는 처서(處暑)가 지났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는 가을 환절기는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자가 유독 약해지는 시기다. 특히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고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방어력을 떨어뜨려 기존 폐 질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김남선 영동한의원 대표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나 폐섬유화증 등 만성 폐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환절기의 환경 변화는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미리 예방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