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주말, 정원오-오세훈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참석 [뉴시스Pic]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6.3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첫 주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막식에 참석했다.정 후보는 서울시민에 15분 스포츠 생활권 을 제공하는 체육 공약을 발표했다. 주거 지역 가까이에 시민구장·생활형 야외체육공간 등을 조성하고, 맞춤형 스포츠 복지를 강화한다는 것이 골자다.정 후보 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스포츠 서울 공약 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누구나 함께 누리는 생활체육 복지 실현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육성 등 3대 방향으로 추진된다.체육 인프라 공약은 야구장·축구장·파크골프장 등 시민구장 확충, 난지·중랑 물재생센터 현대화·공원화 사업 조속화 등으로 구성됐다. 공공기관·공원 체육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한강·지천 둔치에 러닝트랙·자전거도로·야외 운동시설 등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오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와 청년 원룸을 방문했다.오 후보는 전세 물량은 씨가 마르고, 월세는 급등하는 상황에서 한 청년의 월세방을 방문했다 라며 현 정부의 정책 기조대로 가게 되면 전세 매물 잠김이나 월세 폭등 현상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기가 불가능해져 주거 약자들에게는 고통의 세월이 될 수밖에 없다 고 했다.이어 이번 지방선거가 정부의 잘못된 전월세 대책에 경종을 울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라며 개혁신당과 함께 마음을 모아 청년들의 고충을 해결할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오 후보와 이 대표는 선거 연대나 단일화에는 선을 그었다. 오 후보는 서민과 청년의 고통을 놓고 정치적 이합집산이나 이해관계를 논하는 것은 사치 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