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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1T19:01:00
검사장비 발 넓히는 ISP… 반도체·이차전지까지
원문 보기65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반도체 기업 10곳과 공급논의 고객확대… 국산 솔루션 제공 엑스레이 기반의 PCB(인쇄회로기판),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등 전자부품 검사장비 개발 벤처기업 아이에스피(ISP)가 신규투자를 유치하고 반도체와 이차전지 공정용 검사장비분야 사업을 본격화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피는 최근 6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에코프로파트너스, 쿼드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누적 투자유치금은 105억원이다. 2004년 설립된 아이에스피는 엑스레이 XRF(형광분석기술)를 기반으로 원소 성분·함량 및 금속·도금층의 두께 등을 정밀측정하는 장비 개발사다. 엑스레이 광학계와 검출기의 제어기술, 스펙트럼 분석 소프트웨어 기술, 정밀기구 및 자동화 설계역량을 내재화하는 것이 강점이다. 해당 장비를 개발한 후 PCB, MLCC, 디스플레이 등 부품업체들에 700여대를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