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9T18:00:00

외국 미용실에서 ‘cut’하면 ‘폭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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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동안 머리가 길어져 부스스해졌습니다. 큰맘 먹고 여행 중인 도시의 미용실에 들어갔습니다. 머리 길이는 유지하면서 지저분한 끝부분만 살짝 정리하고 싶은데, 자칫 원하는 스타일을 잘못 설명했다가 ‘폭망’할까 봐 걱정이 됩니다. 대뜸 ‘cut’이라고 하면 너무 많이 잘라 버릴까 봐 겁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