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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4T01:55:16
글로벌 수소 상용차 시장 선도 ..현대차그룹, 오만에 수소버스 투입
원문 보기글로벌 수소 상용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럽·중국 등에 이어 중동 주요국으로 시장을 확장하며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오만 살라라 술탄 카부스 문화복합단지에서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오만 에너지유통사 옴코(OOMCO)와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오만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협력을 추진한다. 핵심은 오만 최초의 수소 시내버스 도입,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이다. 구체적으로 오만 국영운수사 무와살랏(Mwasalat)은 무스카트 대중교통 노선에 친환경차 전용 노선 그린 루트(Green Route) 를 지정하고, 현대차의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해 승객 운송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수소버스·수소트럭의 보급 범위를 유럽·남미·중국·중동으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수소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다만 최근 일본 토요타가 대형 수소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경쟁은 점차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