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5T05:01:20

김태흠, 박수현 겨냥 "충남 아동의 삶의 질 비판은 아전인수격"

원문 보기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라디오 인터뷰 중 충남 아동의 삶의 질을 비판한 것과 관련 아전인수식 비판 이라며 반박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박 후보가 언급한 지표는 수십 년간 쌓아온 농어촌 지역의 인프라 부족을 나타내는 수치일 뿐 이라며 이러한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취임 당시 8조원이었던 국비 예산을 매년 1조원씩 늘려 12조원 시대를 열었다 고 밝혔다.이어 충남의 아동·청소년 관련 예산 증가 폭은 전국 광역단체 중 최상위권 이라고 강조했다.여기에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운영과 어린이전문병원 착공, 공공기관 주4일 출근제 도입 및 민간 확산 등 구체적 추진 내용을 언급하며 충남형 풀케어 정책으로 아동의 삶의 질을 끌어 올렸다 고 밝혔다.김 지사는 최근 박 후보가 공소취소 특검법 옹호 논란에 대해 중앙의 정치이슈라며 답변을 피한 것을 두고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그는 권력자의 죄만 지우개로 지우듯 없애주자는 법을 옹호했던 분이 어떻게 도지사를 맡겠느냐 며 법의 잣대로 권력자 따로, 국민 따로여야 한다는 것이 박 후보의 정의인지 당당히 입장을 밝히라 고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