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08:09:44

홍지민 아버지, 16세에 독립운동…日 군수물자 폭파, 고문 버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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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독립운동가였던 아버지 고(故) 홍창식 선생을 떠올리며 생전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지금 당장 홍지민 에는 독립운동가였던 우리 아버지에게 하고 싶었던 말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지민은 최근 광복절 특집으로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 녹화를 언급하며 이맘때쯤 되면 친정아빠 생각이 많이 난다 고 말했다. 홍지민은 아이를 키워보니 어떻게 16세 때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싶다 며 어린 나이에 항일운동에 뛰어든 아버지를 떠올렸다.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 따르면 홍창식 선생은 1942년 독립운동단체 백두산회에 가입해 함경북도 성진 일대에서 항일 활동을 벌였다. 이듬해 일제 경찰에 체포돼 1944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단기 1년, 장기 3년을 선고받았다. 김천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광복을 맞아 출옥했으며,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