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16T20:46:57

구윤철 부총리 "한국, 국제기구 AI 허브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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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6일(현지 시간) 한국이 여러 국제기구 인공지능(AI) 본부를 적극 유치해 세계적인 AI 허브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참석을 계기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6개의 유엔 산하기구가 한국에 AI 허브를 만들고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한국에 AI 허브를 만든다 고 말했다.그는 국제기구들이 AI 허브를 한국에 만들고, AI 캠퍼스를 만들어 우리가 장을 편다고하면 어마어마하게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다 며 그래서 WB와 IMF에도 좀 (한국에 허브를 설치)하라고 하려고 그런다 고 했다.그러면서 UN 기구를 자꾸 늘려가고 유럽부흥개발은행(EBRD)도 초청하고해서, 우리가 도와줄 때는 도와주고 한국을 AI의 어떤 허브로 만들어서 한다면 장기적으로는 UN AI 본부로 승격도 될 수 있다 고 전망했다.한국의 AI 산업 방향에 대해서는 미국처럼 LLM(대규모언어모델)로 가서는 우리는 답이없다 고 단언했다.구 부총리는 LLM을 하려면 데이터센터에 기본적으로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며 미국에서 하는 LLM 방식으로는 한국의 경쟁력이 안 된다 고 설명했다.이어 한국은 지금 뭘 하려냐면, 예를 들어 선박에 적용되는 소규모언어모델(SLM) 이라며 기업이 하면 정부는 그거하는 연구개발(R D)를 지원해주고 규제를 완화해주고 금융을 지원해준다 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