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2-06T15:58:00
AI·휴대폰에만 빠져드니... 국민 10명 중 6명 ‘책맹’
원문 보기학교와 대학, 직장 등 대한민국 사회 전방위에서 ‘문해력 붕괴’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본지가 한국교총과 함께 전국 초·중·고교 교사 94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1%가 “과거에 비해 학생 문해력이 저하됐다”고 답했다. 교사들은 본지에 “아이들이 긴 글 읽기를 ‘구세대 유물’처럼 취급한다”, “이러다간 의사소통이 어려운 시대가 올 것 같다”는 우려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