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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11T03:04:36
피해자 234명...국내 최대 성착취 자경단 여성 전도사, 징역 5년
원문 보기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진 텔레그램 성 착취 조직 자경단 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아동·청소년을 유사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전도사 의 징역형이 확정됐다. 다만 대법원은 자경단이 형법상 범죄집단에 이를 정도의 조직적 구조를 갖췄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1일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를 받는 조모씨(36·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년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씨는 자신을 목사 라 지칭한 총책 김녹완이 개설한 텔레그램 그룹 자경단 에 가입해 활동하며 7명의 피해자로부터 나체 사진 등 87개를 전송받아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동·청소년인 피해자를 유사 강간한 혐의 등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