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3T21:07:39

[바이오e종목] 화이자·릴리도 넘지 못한 ‘골관절염 신약’ 문턱…코오롱티슈진, 운명의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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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바이오 종목들의 주가가 주춤한 가운데 코오롱티슈진이 이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발 중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제약사들도 잇따라 실패한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세계 최초 신약 탄생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12일 10만2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초 7만원대였던 주가는 5개월 만에 40% 넘게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제시하며 다음 달 임상 3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기업가치가 크게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