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5T01:30:00
[단독] 우리금융, 동양생명 주식 교환 가액 재산정한다
원문 보기우리금융지주가 회계법인 한 곳을 추가로 선임해 동양생명과의 주식 교환 가액을 재산정할 방침이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의 주식 교환을 통한 완전 자회사 편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우리금융은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자사와 동양생명 양측의 주식 교환 가액을 산정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우리금융이 선임한 회계법인이 양측 주식 교환 가액을 모두 평가하는 것이 상법 개정안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보고, 추가 회계법인 선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우리금융과 22일 진행하는 주주 간담회에서 주식 교환 가액 재평가 계획에 대해 알릴 방침이다. 우리금융과 동양생명이 추가로 외부 회계법인을 선임한 뒤, 다른 회계법인에서 각각 교환 가액을 산정받는 방식이다.